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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출연자 정보 총정리

목계9 2024. 9. 19.

나는 솔로가 22기를 맞이해 돌싱특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이혼 경험이 있는 남녀 14명이 출연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섭니다. 멋진 통영을 배경으로 펼쳐질 돌싱들의 로맨스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나는 솔로 22기 출연자들의 프로필과 이혼 사유 등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남자 출연자 프로필

 

영수 (46세,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 나이: 46세 (1978년생)
  • 직업: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울진 공공의료기관)
  • 결혼 기간: 3개월
  • 자녀: 없음
  • 종교: 기독교 (성가대 활동)
  • 특징:
    •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4채의 자가 보유
    •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 이상형은 자존감 높은 여성

영수는 울진의 공공의료기관에서 마취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습니다. 재테크에도 관심이 많아 현재 남양주와 원주에 4채의 집을 보유한 능력자입니다. 철두철미한 원칙을 중요시하는 성격으로, 과거에는 이를 상대방에게 강요했던 것 같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성가대 활동을 하는 등 신앙심도 깊은 편입니다.

영호 (37세, 대학교 교직원)

  • 나이: 37세 (1987년생)
  • 직업: 포항대학교 교직원
  • 결혼 기간: 4개월 (사실혼 관계)
  • 자녀: 없음
  • 특징:
    • 포항 토박이
    • 해병대 출신의 경상도 남자
    • 이상형은 착하고 성격 안 센 여성

영호는 대학교와 군대를 제외하고는 평생 포항에서만 살아온 토박이입니다. 해병대 출신의 경상도 남자로, 4개월간 사실혼 관계로 짧은 결혼 생활을 했습니다. 성격 차이와 장서 갈등으로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녀가 없기 때문에 상대방도 자녀가 없는 분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식 (44세, 금융컨설팅)

  • 나이: 44세 (1980년생)
  • 직업: 금융컨설팅
  • 결혼 기간: 4년
  • 자녀: 초등학교 4학년 딸 1명
  • 특징:
    • 어릴 때 개그맨 권유 받을 정도로 유머러스한 성격
    • 11살 딸의 응원을 받고 출연
    • 이상형은 걸크러쉬 느껴지는 멋진 여성

영식은 유머러스한 성격의 소유자로, 어릴 때는 개그맨을 하라는 권유도 받았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만난 전처와 4년간 결혼 생활을 했으며, 허니문 베이비로 딸을 얻었습니다. 전처의 귀책사유로 이혼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11살 딸의 응원을 받으며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철 (43세, 응급의학과 전문의)

  • 나이: 43세 (1981년생)
  • 직업: 응급의학과 전문의
  • 결혼 기간: 10년
  • 자녀: 초등학교 6학년, 4학년 딸 2명 (둘째 딸 양육 중)
  • 특징:
    • 많은 연애 실패로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
    • 부모님과 함께 둘째 딸 양육 중

영철은 10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 4학년인 두 딸 중 둘째 딸을 부모님과 함께 양육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연애 실패를 겪어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광수 (36세, 포스코 수석연구원)

  • 나이: 36세 (1988년생)
  • 직업: 포스코 수석연구원
  • 학력: 서울대 재료공학부 졸업, 포항공대 대학원 박사 취득
  • 결혼 기간: 한 달 반 정도
  • 자녀: 없음
  • 특징:
    • 포항 토박이
    • 요리와 사진 찍기가 취미
    • 종교적 문제로 이혼

광수는 서울대 재료공학부와 포항공대에서 박사를 취득한 엘리트 연구원입니다. 기혼자를 위한 대학원 아파트에 살기 위해 결혼식 전에 혼인신고를 했지만, 한 달 반 정도 함께 지낸 후 전처가 집을 떠나 돌아오지 않아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종교적인 문제가 이혼의 주된 이유였다고 합니다.

상철 (35세, 경륜선수)

  • 나이: 35세 (1989년생)
  • 직업: 경륜선수 (대전 세종팀)
  • 자녀: 없음
  • 특징:
    • 탄탄한 체격의 소유자
    • 전처의 귀책사유로 소송 끝에 이혼
    • 이상형은 솔직하고 밝은 성격의 여성

상철은 탄탄한 체격으로 다른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결혼식 전 혼인신고 후 합가했지만, 전처의 귀책사유로 소송 끝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여성을 선호하며, 자녀가 없거나 양육하고 있지 않은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경수 (36세, 외국계 광고회사 미디어디렉터)

  • 나이: 36세 (1988년생)
  • 직업: 외국계 광고회사 미디어디렉터
  • 결혼 기간: 5년
  • 자녀: 10살 딸 양육 중
  • 특징:
    • 듬직한 체격과 훤칠한 키의 소유자
    • 캐나다 유학 경험
    • 자상하고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성격

경수는 듬직한 체격과 훤칠한 키를 가진 매력적인 외모의 소유자입니다. 순천 출신이지만 서울 송파구에서 자랐고, 중학교 때 캐나다에서 3년 반 정도 유학 생활을 했습니다. 20대 때 6년 연애 후 5년간 결혼 생활을 했지만 전처의 귀책사유로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자상하고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성격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여자 출연자 프로필

 

영숙 (34세, 어린이집 교사)

  • 나이: 34세 (1990년생)
  • 직업: 어린이집 교사
  • 결혼 기간: 2주 정도
  • 자녀: 없음
  • 특징:
    •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였던 전 남편과 10년 만에 재회해 결혼
    • 재정적, 종교적 문제로 이혼
    • 외모, 공부, 능력, 스포츠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미친 사기 캐릭터'

영숙은 평탄한 인생을 살아왔기에 이혼은 생각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였던 전 남편과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해 3일 만에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했지만, 재정적, 종교적 문제로 2주 만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외모, 공부, 능력, 스포츠까지 모든 면에서 뛰어난 '미친 사기 캐릭터'라고 소개했습니다.

정숙 (44세, 변호사)

  • 나이: 44세 (1980년생)
  • 직업: 변호사
  • 결혼 경험: 2번 (첫 번째 31살에 1~2년, 두 번째 2018년 1월 혼인신고 12월 이혼)
  • 자녀: 없음
  • 특징:
    • 화려한 패션 감각의 소유자
    • 감정 기복이 없는 성격
    • 이상형은 축구선수 조규성

정숙은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끄는 변호사입니다. 두 번의 결혼 경험이 있으며, 감정 기복이 없는 성격 탓인지 다가오는 이성은 감정 기복이 심한 편이었다고 합니다. 외모와 개그 코드를 중요하게 여기며, 이상형으로 축구선수 조규성을 꼽았습니다.

순자 (36세, 반도체 회사 근무)

  • 나이: 36세 (1988년생)
  • 직업: 반도체 회사
  • 결혼 기간: 7년
  • 자녀: 10살, 6살 아들 2명 양육 중
  • 거주지: 완주
  • 특징:
    • 야간 근무를 하며 자녀 양육과 일 병행
    • 25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
    • 성격 차이로 이혼

순자는 화사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0살, 6살 두 아들을 양육하기 위해 야간 근무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25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해 7년간 결혼 생활을 했지만 성격 차이로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자녀 양육과 야간 근무, 그리고 미래를 위해 미용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등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자 (35세, 간호사)

  • 나이: 35세 (1989년생)
  • 직업: 분당 차병원 12년차 산부인과 간호사, 현재 난임운동센터 운영
  • 결혼 기간: 7개월 (혼인 신고 X)
  • 자녀: 없음
  • 특징:
    • 미국에서 태어나 이중 국적 보유
    • 뮤지컬 동호회에서 전 남편 만남
    • 7년 연애 후 7개월 만에 이혼

영자는 산부인과 간호사로 일하다 현재는 난임운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해양생명학과 교수여서 미국에서 태어나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뮤지컬 동호회에서 전 남편을 만나 7년간 연애했지만, 결혼 생활은 7개월 만에 끝났습니다. 남편의 귀책사유로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옥순 (35세, 공무원)

  • 나이: 35세 (1989년생)
  • 직업: 국립대학교 8급 행정공무원
  • 결혼 상태: 임신 4개월에 헤어진 미혼모
  • 자녀: 만 3세 아들 1명 양육 중
  • 특징:
    • 역대급 미모로 주목받음
    • 직장 상사의 소개로 전 남편 만남
    • 둘째를 갖고 싶을 만큼 아이를 좋아함

옥순은 역대급 미모라고 불리며 등장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임신 중 헤어져 현재 3세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미혼모입니다. 직장 상사의 소개로 만난 전 남편과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시작했지만, 임신 4개월 차에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무척 좋아해 둘째도 갖고 싶어 하며, 행복한 가족을 이루고 싶어 합니다.

현숙 (36세, 중국어 교사)

  • 나이: 36세 (1988년생)
  • 직업: 온택트 중국어 교사 (전 중국 대사관 산하 기관 근무)
  • 학력: 중국 요녕사범대학교
  • 자녀: 2살 딸 1명 양육 중
  • 특징:
    • 중국에서 학사, 석사 수료
    • 언어학 박사 과정 중 코로나로 인해 자퇴
    • 전 남편의 채무 관계로 이혼

현숙은 서울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다 고등학교 졸업 후 중국으로 떠나 학사와 석사를 마쳤습니다. 언어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던 중 코로나19로 인한 긴 격리 생활로 자퇴하게 되었습니다. 소개로 만난 전 남편과 1년 넘게 연애 후 결혼했지만, 전 남편의 채무 관계로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2살 된 딸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정희 (41세, 영화제작 투자사 임원)

  • 나이: 41세 (1983년생)
  • 직업: 한국 영화제작 투자사 임원
  • 자녀: 17세, 14세 아들 2명 양육 중
  • 거주지: 세종
  • 특징:
    • 23살에 전 남편을 만나 25살에 결혼
    • 10년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
    • 정리정돈을 좋아해 관련 자격증 보유

정희는 강렬한 인상으로 등장했습니다. 23살에 전 남편을 만나 25살에 결혼했지만, 10년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17세와 14세 두 아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정리정돈을 좋아해 관련 자격증도 갖고 있으며, 원래는 현모양처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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